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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멀미약 소보민시럽 2년 연속 약국 판매 1위
날짜
2024-04-15
조회수
0

•짜 먹는 시럽 형태 멀미약으로 보관 방법과 복용 방법 편리
 

삼익제약(대표 이충환, 권영이)은 어린이 멀미약 소보민시럽이 최근 2년간(2022년~2023년) 약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멀미약에 이름을 올렸다고 15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의 셀 아웃(약국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일반의약품 멀미약 시장 규모는 2021년 34억8000만원, 2022년 57억7000만원, 2023년 77억 원 규모로 2021년 대비 121.3%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5월 코로나19 엔데믹 선언 이후 일상 회복 및 여행 수요 증가 등의 요인으로 침체됐던 멀미약 시장도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어 이런 추세면 멀미약 시장 규모는 올해 100억 원은 거뜬히 돌파할 것이란 전망이다.

멀미약 시장은 경구용과 패치형으로 구분이 가능한데 소보민은 경구용 시장에서 최근 2년간 약 15억 원의 매출(노보민, 소보민 합계 22억 원)을 올리며 약국에서 판매하는 경구용 멀미약 중 소비자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특히, 소보민의 2023년 매출은 2021년 대비 167.0% 성장했으며, 삼익제약의 성인용 멀미약 노보민을 포함하면 전체적으로 2021년 대비 2023년 매출이 226.3% 증가했다. 이러한 결과는 삼익제약의 멀미약이 시장에서 인기몰이 중인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추세에 힘입어 최근 삼익제약은 자사 멀미약의 꾸준한 매출 증대를 위한 마케팅의 하나로, 가족 여행을 대상으로 한 유투브 쇼츠 영상 ‘멀미 가족’ 시리즈(차, 비행기, 버스 멀미)를 연달아 내놓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삼익제약의 노보민, 소보민시럽은 짜 먹는 시럽 형태의 멀미약으로 보관 방법과 복용 방법이 매우 편리하고, 실제 비행기 내 반입이 가능해 해외여행객들이 많이 선호하는 멀미약이기도 하다.

노보민 시럽은 성인용 멀미약으로 메클리진, 피리독신 등의 성분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메클리진은 항히스타민 기능을 갖고 있어 작용 시간이 길며, 효능이 조금 더 높은 게 특징이다.

삼익제약 관계자는 “소보민 시럽은 어린이용으로, 디멘히드리네이트, 니코틴산아미드, 피리독신 등의 성분으로 구성돼 있다”며 “니코틴산아미드는 비타민 B3의 한 종류이며, 디멘히드리네이트 또한 항히스타민 기능을 가지고 있다. 승차 30분 전 복용하며, 추가 복용 시 4시간 이상 간격을 두고 하루 최대 3회까지 복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출처 : 의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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