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여행이 자유롭지않은 요즘!!

겨울여행의 필수였던

아름다운 설경이 그리우신 분들 많으시죠?!

오늘은 겨울여행의 하이라이트

설경을 배경으로 한 영화를 추천해드려요!

1. 남과여

핀란드 헬싱키의 겨울풍경을 볼 수 있는

전도연, 공유 주연의 금지된 사랑이야기!

걸출한 두 배우는

낯선 공간에서 느끼는 호기심과 끌림,

상처받은 사람들만이 공유하는 아픔을 연기합니다!

눈이 펑펑 내리는 새하얗 자작나무 숲은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설경을 보여줍니다!
 

2. 이터널 선샤인

기억은 지워져도 사랑은 지워지지않는다!

수많은 관객들의 인생영화로 꼽히는 이터널 선샤인!

새하얀 눈이 가득 온 추운 겨울배경은

짐캐리와 케이트 윈슬렛의 로맨스 연기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해줍니다.

누군가에게는 아픈,

누군가에게는 생각만해도 행복해지는

기억과 사랑이라는 키워드를

제대로 활용한 영화입니다!

3. 러브레터

"오겡키데스카?"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이 짤막한 대사는

못 들어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죠?!

아름다운 설경배경은 물론

순수한 사랑, 그리움을

너무 절절히도 잘 표현 작품이지요!

일본 훗카이도의 설경을

맘껏 감상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4. 러브스토리

1971년 개봉작!

2021년 기준 무려 50년 전에 개봉되었는데요

영화 내 OST 로 사용 됬던

"눈싸움(Snow Frolic)"은 듣는 이로 하여금

눈이 펑펑 내리는 미국의 센트럴파크를

떠올릴 수 있게 합니다

하얀 눈밭에서 눈싸움을 하며

뒹구는 연인의 모습이 자연스레

떠오르는 로맨스 영화입니다!



5.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자

모두 아름다운 설경을 배경으로 했지만

유일하게 로맨스 장르가 아닌 레버넌트!

19세기 서부 미 개척시대의 설경을

배경으로 한 전설적인 사냥꾼 휴 글래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습니다!

아름다운 설경이 아닌

매혹한 눈보라의 위험을

찾아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새하얗고 아름다운 설경 여행지로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어지는 요즘!

코로나로 인해 여행에 제약이 있는 시기인 만큼

조금 더 조심하는건 어떨까요?!

여행지킴이가 소개해드린 설경영화를

보는 것으로 대리만족하며 안전한 올 겨울을 보내봐요!
 

앞으로 다가올 코로나 없는 시기에

더욱 더 재미난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꺼예요!

여행지킴이 멀미약은 항상 여러분의

재밌는 여행을 코로나 걱정없는 안전한 여행을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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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여행을 떠날 그 날에는!

여행지킴이 멀미약을 꼭 챙겨주세요~!